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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요리, 이렇게 쉬웠다고? 초간단 레시피 대방출!
쫀득한 연근 조림, 어떻게 만들까요?

연근 조림은 정말 맛있는 밑반찬이죠? 생각보다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 먼저 작은 사이즈의 연근을 준비하고요 , 1cm가 안 되는 두께로 썰어주세요 . 이렇게 썬 연근을 팬에 넣고 물 한 컵을 부어주세요 .
여기에 아미노 간장 세 큰술을 넣어주세요 . 아미노 간장이 없다면 진간장 네다섯 큰술을 넣어도 괜찮아요 . 매실청과 조청도 각각 세 큰술씩 넣어줍니다 . 이제 뚜껑을 열고 중약불에서 조이다가 국물이 줄면 약불로 줄여 소스가 한 큰술 정도 남을 때까지 천천히 조여주세요 . 시간은 10분에서 15분 정도면 충분해요 . 이렇게 하면 연근이 쫀득해지고 간이 잘 배어 색도 예쁘게 나와요 .
어느 정도 졸았으면 불을 끄고 잣 두 큰술을 넣어주세요 . 잣이 없으면 통깨를 넉넉히 넣어도 좋아요 . 마지막 비법은 바로 들기름 한 큰술인데요 . 들기름이 들어가면 연근의 풍미가 확 살아나서 정말 고급스러운 맛이 된답니다 . 복잡하게 식초물에 담그거나 데쳐낼 필요 없이 이렇게 간단하게 해보세요 . 간만 잘 맞추고 마지막에 들기름만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 이렇게 만든 연근 조림은 밑반찬으로 아주 좋고 , 도시락 반찬이나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
손님 초대 요리로 딱! 예쁜 연근 말이 만드는 법은?

이번에는 손님 초대 요리로 딱 좋은 예쁜 연근 말이를 만들어 볼게요 . 연근 말이는 연근이 좀 큰 게 좋아요 . 먼저 연근을 채칼로 얇게 썰어주세요 . 연근이 부드럽게 휘어질 정도면 좋고요 , 채칼을 쓸 때는 조심해야겠죠 . 한 접시 정도 충분히 만들 양이랍니다 .
브로콜리도 준비해 주세요 . 브로콜리는 모양도 예쁘고 영양도 정말 좋죠 . 브로콜리 줄기 부분을 잘라내고 연근 길이에 맞춰서 준비해주세요 . 이렇게 자른 브로콜리는 한입에 쏙쏙 들어갈 크기로 잘라주세요 . 브로콜리는 좋은 식재료인데 한식에서는 자주 안 먹지만, 손님 초대나 평소에도 자주 활용하면 좋답니다 .
이제 연근이랑 브로콜리를 데쳐줄 거예요 . 부추도 살짝 데칠 건데, 이건 연근 말이를 고정할 때 쓸 거예요 . 부추는 끝부분만 잘라내고 데쳐주세요 .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연근을 넣고 1분 정도 데치면 투명해져요 . 투명해지면 바로 건져서 찬물에 헹궈주세요 . 연근 데친 물에 바로 브로콜리를 넣고 살짝만 데쳤다가 바로 건지면 영양 손실도 줄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 브로콜리도 바로 찬물에 넣어주세요 . 마지막으로 부추도 데치는데, 숨만 죽으면 바로 건져내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짜주세요 .
연근 말이에 피망이 들어가면 색이 예뻐요 . 빨간 피망이랑 노란 피망 반 개씩을 젓가락 굵기로 썰어주세요 . 이제 부추 두세 가닥을 놓고 얇게 썬 연근을 올린 뒤, 빨간 피망, 노란 피망, 브로콜리를 하나씩 올려주세요 . 연근으로 재료들을 감싸고 부드러운 부추로 묶으면 예쁜 연근 말이가 완성돼요 . 부추 잎 크기에 따라 두세 잎 사용하면 된답니다 . 이렇게 만든 연근 말이는 색상도 곱고 먹음직스러워서 손님 초대나 특별한 날에 핑거푸드로 내놓기 좋고 건강식으로도 최고예요 .
연근 말이와 찰떡궁합! 특별한 딥 소스 레시피는?

연근 말이에 곁들이면 더 맛있는 딥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여러 가지 딥 소스가 있지만, 저는 아보카도 딥을 만들어 볼게요 . 아보카도는 숲속의 버터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 성분이 풍부하답니다 . 아보카도 반 개를 포크로 잘 으깨주세요 . 피망 썰고 남은 자투리를 잘게 다져 넣으면 색도 예쁘고 버리는 것도 없어서 좋아요 .
고수(란초 잎)를 조금 넣으면 풍미가 더 살아나요 . 고수를 못 드시면 생략해도 괜찮고요 . 할라피뇨 반 개 정도 넣으면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딥 소스의 맛을 살려준답니다 . 할라피뇨도 원치 않으면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 레몬 반 개 정도를 짜 넣고 소금 두 꼬집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 이렇게 만든 아보카도 딥은 빵에 발라 먹어도 좋고 여러 야채 딥으로 활용도가 높아요 . 맛이 너무 강하면 꿀 한 작은 술 정도를 넣어 맛을 부드럽게 해주세요 .
아보카도 딥 외에도 채식 마요네즈나 두부 마요네즈, 캐슈 마요네즈, 들깨 드레싱, 참깨 드레싱 등 다양한 딥 소스를 활용할 수 있어요 . 특히 한국 분들은 초고추장을 좋아하시죠 . 저는 설탕 대신 꿀을, 식초 대신 레몬즙을 넣어 만든 초고추장을 곁들여봤는데,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어요 . 한국인 입맛에는 초고추장이 더 맞을 수도 있지만 , 아보카도 딥은 크리스마스나 손님 초대 등 특별한 날에 건강도 챙기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
연근, 왜 우리 몸에 좋을까요?

우리가 요리해서 먹는 연근은 왜 우리 몸에 좋을까요? 연근은 조림으로 만들면 쫀득하고 맛있는 식감을 자랑해요 . 밑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 같은 다른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아요 .
연근에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구체적인 영양 성분은 자료에 나와 있지 않지만 , 맛과 식감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식재료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서 맛있는 연근을 자주 즐겨보세요.
아보카도,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이유는?

아보카도는 '숲속의 버터'라고 불린대요 . 왜 그런 별명이 붙었을까요? 바로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 양질의 영양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 마치 버터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영양을 가졌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 같아요.
아보카도는 샐러드는 물론이고 비빔밥이나 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 여러 요리에 자주 활용하면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 캘리포니아에서는 아보카도 나무에서 아보카도가 주렁주렁 열리기도 한답니다 . 작은 나무였는데 7년 만에 이렇게 크게 자라 열매를 많이 맺었다고 해요 . 정말 풍성하게 수확을 했죠 ! 이렇게 영양 만점인 아보카도로 맛있는 요리 많이 만들어 보세요.
출처 캘리포니아 건강밥상 (유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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