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에 이걸 넣었더니

여름 음료, 이걸로 끝! 카페 사장님들 주목!

안녕하세요 여러분! 카페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그리고 예비 사장님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다가오는 여름, 어떤 음료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고민 많으시죠? 오늘은 여러분들의 여름 매출을 쑥쑥 올려줄 특별한 음료 레시피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카페에서는 차별화된 메뉴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답니다. 자, 그럼 함께 알아볼까요?

 

미국에서 난리 난 레모네이드, 한국에서도 통할까요?

여러분, 혹시 '프로스티드 레모네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게 미국에서 정말 유명하고 잘 팔리는 레모네이드래요 . 특히 치필레(Chick-fil-A)라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적인 음료인데, 미국에서는 스타벅스, 맥도날드 다음으로 매출이 큰 브랜드라고 해요 . 심지어 매장 수 대비 매출은 압도적인 1위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

이 프로스티드 레모네이드는 이름처럼 약간 반투명한 느낌을 가진 음료예요 . 한국 발음으로는 '프로스티드'라고 하는데, 맛을 보면 분명 레모네이드 맛이 나죠 . 그런데 제가 찾아보니 이 음료를 한국에서 파는 카페는 아직 없는 것 같더라고요 . 그러니까 이 영상을 보시고 이 음료를 판매하기 시작하면, 다른 카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를 가지게 되시는 거예요 .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프로스티드 레모네이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나요?

프로스티드 레모네이드 만드는 방법, 생각보다 아주 간단해요 ! 필요한 재료는 딱 세 가지예요 . 탄산수와 레몬 농축액,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만 있으면 됩니다 . 먼저 레몬 농축액과 탄산수를 섞어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요 . 이걸 블렌더 볼에 넣고 아이스크림을 함께 넣어서 블렌딩하면 끝이죠 !

이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바로 스위트컵 레몬 농축액이에요 . 제가 온라인에서 카페 재료 파는 곳들을 찾아보니, 레몬 농축액 중에서 이 제품이 1등이더라고요 . 이 농축액은 레몬 과육이 17%나 들어 있어서 , 레몬 향이 인공적이지 않고 굉장히 자연스러운 향이 나요 . 레몬 농축 주스 베이스도 77.96%나 들어있고요 . 이렇게 만든 레모네이드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갈면, 약간 밀크쉐이크 같은 크리미한 느낌이 나면서도 새콤함이 살아있는 아주 특별한 음료가 탄생해요 . 미국 칙필레 매장에서는 마지막에 휘핑크림을 올리기도 하는데 , 요즘엔 건강 생각해서 빼도 괜찮고, 좀 심심하다 싶으면 올려도 좋아요 . 마무리로 레몬 한 조각 딱 꽂아주면 비주얼까지 완벽해진답니다 !

 

자몽 스무디에 생강을 넣는다고요? 맛이 궁금해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음료는 레드닷 진저라는 자몽 스무디예요 . 이름처럼 빨간 자몽 과육이 스무디에 콕콕 박혀있는 예쁜 비주얼이랍니다 . 자몽 스무디를 만들 때 중요한 건 자몽 농축액이에요. 아무거나 쓰면 이런 예쁜 비주얼이 안 나오거든요 . 스위트컵 자몽 농축액은 과육이 약 15% 들어있어서 , 진짜 과육이 많다고 느껴지실 거예요 . 이 과육들이 빨간 점처럼 스무디에 박혀서 음료를 훨씬 예쁘게 만들어줘요 .

이 레드닷 진저의 특별한 킥은 바로 생강청이에요 . 여름에 차가운 음료를 많이 마시면 속이 차가워지기 쉬운데 , 생강청을 살짝 넣어주면 입은 시원하면서 속은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생강을 겨울에 많이 먹지만, 사실 여름에 차가운 음료를 많이 마실 때 생강을 먹는 게 좋대요 . 사람 속은 따뜻해야 건강한 거니까요 . 이 자몽 스무디는 자몽의 상큼함과 쌉싸름함이 처음에 확 느껴지고 . 끝 맛에서 생강의 알싸함이 살짝 올라와서 음료를 굉장히 고급스럽게 만들어줘요 . 생강청이 들어갔는데도 음료 색깔이 우중해지지 않고 쨍하고 예쁜 색깔이 나오는 것도 장점이에요 . 색감도 예쁘고, 만들기도 간단하고, 재료비도 저렴해서 카페에서 판매하기 정말 좋답니다 . 특히 스위트컵 자몽 농축액은 가격도 괜찮아서 가성비 좋은 제품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청포도 에이드, 더 특별하게 만드는 비법은?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음료, 바로 에이드죠! 세 번째는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청포도 에이드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 먼저 잔에 청포도 농축액을 넣어주세요 . 스위트컵 청포도 농축액에는 알갱이가 들어있어요 ! 이게 정확히 포도 알갱이인지 알로에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 씹으면 포도 같은 느낌이 나고 식감도 아주 좋답니다 .

여기에 탄산수를 먼저 넣고 , 두 가지 특별한 재료를 추가할 거예요. 하나는 히비스커스 농축액이에요 . 보통 음료에 빨간색을 내기 위해 히비스커스 티를 우려서 넣는데 , 에이드에는 티를 넣으면 밍밍해지거나 미지근해질 수 있죠 . 그럴 때 이 히비스커스 농축액을 사용하면 좋아요 . 다른 하나는 쿨 라임 민트 베이스예요 . 에이드에 살짝 넣어주면 정말 청량한 맛을 더해준답니다 .

마지막으로 얼음을 넣고 나타드 코코를 넣어주세요 . 나타드 코코는 쫄깃한 식감도 좋지만, 에이드에 동동 떠다니는 모습이 굉장히 예뻐서 비주얼까지 살려줘요 . 로즈마리 같은 걸 하나 꽂아주면 더 예뻐 보이고요 . 이렇게 만든 청포도 에이드는 향긋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함과 달콤함이 느껴져서 기분 좋아지는 맛이에요 . 만약 우리 카페 에이드 메뉴가 레몬, 자몽, 오렌지 같은 기본적인 것만 있다면, 이렇게 청포도 에이드를 추가해서 예쁘게 판매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오늘 소개해 드린 세 가지 음료 모두 스위트컵 과일 농축액을 활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 스위트컵 농축액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가격이 정말 괜찮아서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딱이에요 .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

 

 

출처:커픽처스